기회비용치고는 엄청났다...

    세계는 화해 협력으로 향했으나 한반도에는 대립이 남았고 핵 문제까지 새로 생겼다...

    그런데 면면을 보면 혁신위원 감이 아니라 ‘혁신 대상 감인 이들이 대부분이라 실소가 나온다는 게 출입기자들 얘기다...

    우리 북방외교 위기감에 북 핵개발 동맹강화 옳지만 여파는 대비해야 북중러와 협상·외교 공간 남겨둬야 비핵화 평화 정착의 길 막히지 않아 돌아보면 그동안 기회가 있었다...

    동양사상에서 미학적 뿌리를 찾고...

    인천 서구의 참사랑병원 전경...

    신냉전 시기의 한국외교는 동맹을 강화하면서도 비핵화 평화정착 통일을 지향할 수 있도록 북·중·러를 향한 원모심려를 잊지 않아야 한다...

    그는 얼마 전 중앙일보플러스의 ‘보이스 코너에 출연해 그때 심정을 눈물겹게 토로했다...

    (국회의원은) 나 말고는 좀처럼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...